[신도림/카페]반지하에 위치한 아늑한 분위기의 에버애프터

신도림 에버애프터

신도림역 근처에 있는 에버애프터

원래 주택이었던 공간을

개조해서 만든 듯하다

 

 

 

 

 

 

 

신도림 에버애프터 영업시간

에버애프터는

평일은 2시부터 밤 11시까지,

토요일은 12시에서 밤 9시까지

일요일은 쉰다고 한다

 

이 문을 열면

 

 

 

 

 

신도림 에버애프터

계단 아래로 내려가면

이런 곳을 지나

카페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신도림 에버애프터

지하라서 넓을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생각보다 자리가 많고

테이블 간격도 제법 넓다

 

 

 

 

 

 

 

신도림 에버애프터

한쪽에는 벽난로 장식이 있고

조명도 분위기 있다

 

 

 

 

신도림 에버애프터

위에 위에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테이블

샹들리에 디자인이 예쁘다

 

 

 

 

 

 

 

신도림 에버애프터

그리고 그 옆에는

이런 별도의 공간이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 보면

 

 

 

 

 

 

 

신도림 에버애프터

이런 자리가 있다

조금 더 아늑하고

독립적인 느낌의 공간이다

 

여자 친구랑 시선 신경 안 쓰고

꽁냥꽁냥 하기 좋은 자리다

 

 

 

 

 

신도림 에버애프터 메뉴

난 아메리카노를 마셨지만

다른 포스팅에는 초코라떼가 맛있다고 하니

초코라떼를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에버애프터 아메리카노

창가 자리에서 바라보는 밖이다

반지하에서 있자니 영화 기생충이 생각났다

비가 오면 어떻게 될까?

 

비 오는 날이 분위기가 차분하고 좋긴 하지만

저 자리에서는 흙탕물이 튀는 걸 볼 수도 있겠다 싶었다

 

다행히 나는 맑은 날에 가서 좋았다

 

 

 

 

 

 

신도림 에버애프터

끝으로 화장실 앞 세면대

여기까지 인테리어를 신경 쓰신 느낌이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좋았다

 

소개팅을 한다거나

테크노마트에서 핸드폰을 사고

커피를 한잔한다면

방문해봐도 괜찮을 카페였다

 

 

 

 

http://kko.to/wUS7ks10o

에버애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