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현영1 'snl주기자' 배우 주현영 누구지? 쿠팡플레이에서 부활한 'snl코리아'에 눈길을 끄는 사람이 있다. 20대 사회초년생 인턴기자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 주현영이다. "젊은 패기로 신속정확한 뉴스를 전달한다. 안녕하세요 인턴기자 주현영입니다." 라고 당당하게 시작하지만 앵커역 안영미가 취재력을 지적하면 울음을 참지 못하고 스튜디오 밖으로 뛰쳐나가기도 한다. 96년생으로 국민대학교 연극전공으로 snl주기자로 분한 주현영은 2019년 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데뷔했다. 인턴기자를 연기하며 하이퍼 리얼리즘을 연상케할 연기력으로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더욱 다양한 색깔의 연기가 기대된다. 2021. 9. 29. 이전 1 다음 반응형